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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북녘의 고운색시 지금은 무얼할꼬

등록일 2012-11-13 11:59

북녘의 고운색시 지금은 무얼할꼬 이십오세 월남하니 할머니 되었을터 전쟁종결 고향간다던 그때가 언제인가 반백년 지난세월 강산은 변했는데 두고온 가족생각 변하지 않음은 짙디짙은 혈육의정 그누가 알터인가 집나간 자식을 지금도 기다리며 사립문밖 앞에서 서성일것 같은데 흘러간 세월속에 별님이 되셨겠지 부친(26년생)의 교향은 함남 영흥 입니다 찿는사람 강봉업 ********@daum.net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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