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지인(조선족)이 한국 사람의 정보를 주면서 북측 사람이 한국의 이복 형제들을 찾고자 한답니다. 북측 인사는 신혜연(辛慧燕) 1955년생 여자. 찾고자 하는 한국 사람들. 신영철(76세) 신순영(73세) 신충영(?) 신희영(?) 신영보(65세) 가족사. 이분들의 아버지는 신종현(辛鐘玄)으로 1912년 6월 29일생이며 1954년 한국에 5남매를 두고 월북하여 북에서 자식 둘을 낳았으나 아들 신태경(1958년생)은 이미 사망하였고, 딸 신혜연이 한국의 이복 형제들을 찾고 있습니다. 신혜연씨는 북한 평성시에 거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 신종현이 월북 하기전 거주지는 서울시 종로구 화동 **번지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연 만으로 찾을 수 있을런지요?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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