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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고향 .황해도 신천군 남부면

등록일 2003-03-28 00:00
  • 글쓴이 장덕훈
  • 이메일 비공개
아버님 고향소식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 바랍니다.저희 아버님께서는 신천군 신천농업학교 1회 졸업생 장 **입니다. 일제시대에 경성법전 입교후 학도징병으로 일본 본토 히로시마 수송부대에서 복무하셨다고 합니다. 지금 아버님은 78세의 고령으로 돌아가신 부모님 산소라도 찾아 절을 한뒤 눈을 감았으면 원이 없다 하십니다.
1991년에는 당신이 고향에 못가더라도 자식들이라도 훗날 고향을 찾아가보라고 황해도 신천군 남부면 고향산천의 모습을 담은 ""그리운 내고향""이란 책을 인쇄하여 기록으로 남기셨습니다.
혹시 저희 아버님과 동향이시거나 저희 아버님의 고향 소식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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