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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출신 김배근씨를 찾습니다

등록일 2005-07-25 00:00
작년 10차 상봉단오로 금강산에서 반세기만에 동생 내외를 만나고온 행운아 임니다
돌아오는 길에 동생으로 부터 이웃에살던 형 김**(약77세내외)씨를 찾아 북에서 기달리는 동생 김**이 애타게 기달리니 어떻하던
연락을 취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습니다
제가살던고향은 개성 남부 나무전 거리로 통함니다. 바로 철길만 건너면 유서 깊은 경덕궁(일명 추궁이라 불렀음)이잇던 가난하지만 유서깊은 고장임니다.
김**씨는 휴전전까지 강화도에서 유격대원으로 활동한 분이시며 저도 당시 강화에서 맞나 몇일 같이지낸일이 있습니다 인터넷 세대가 않이지만 이산가족이니 자녀들이나 혹시 주위 아시는분 열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북에있는 김**은 올해 67세임니다.고향에서도 어머니와 동생 3식구였으니가요.
그럼 인터넷의 위력을 기대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강화유격대가 휴전후 해산하면서 모두 뿔뿔히 헤여진후 연락두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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