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할머님(현재 83세)은 6.25때 남편 시동생과 함께 평안남도 강동군 봉진면(시댁주소)에서 월남하시어 지금은 경기도 수원시에 살고 계십니다. 올해 83세인 황** 할머님께서 하늘나라 가시기전 6.25때 헤어진 일가친척을 뵙기를 기다리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십니다. 누구든 알고 계신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황** 할머님(83세, 현재 경기도 수원에 거주) - 28세때 남편, 시동생과 월남 - 친정 주소: 평안남도 순천군 사이면 초(총)옹리 □ 황** 할머님 가족 사항 부친: 황**(농사를 지으셨으며,갑부소리 들음 동생: 황**(당시 25세에 난골로 시집갔음) 제부: 김**(황** 남편) 막내: 이름모름 , 여동생 시부: 홍**(부자였고 인심 좋음, 전쟁중 인민군 에 잡혀가심, 홍백천의 홍**) 시모: 김**(기독교 신앙이 좋으셨음) 누구든 어디서든 연락 바랍니다 저는 수원에서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는 조** 권사입니다(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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