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전 충청북도 청주에 살다 중국으로 이주 후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녕안현에서 거주하다 광복 후 부산에 정착한 이**, 이**, 이**, 이** 남매와 그 자녀분들을 찾습니다. 저는 이**, 이**, 이**, 이**와 남매간인 넷째 이**의 딸 여**입니다. 1947년 둘째 이**가 한국 부산에 들어와 먼저 자리를 잡고 맏오빠인 이**와 셋째 이**를 데려갔다고 합니다. 1948년 넷째인 이**는 약혼자가 있던 관계로 북한에 다섯째이자 동생인 이**를 데리고 들어갔고 후에 셋째 이**가 다섯째 이**를 데려갔습니다. 둘째인 이**는 부산에서 약방을 운영했다고 하며 다섯째인 이**는 가수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넷째이자 제 어머니인 이**는 북한에서 거주 중 사망했습니다. 어머니의 유언이 한국에 가거나 통일이 되면 꼭 형제자매를 찾아봐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추정 생년은 이** 1920년경, 이** 1923년경, 이** 1925년경, 이** 1932년 경입니다. 혹시 이분들의 자녀이거나 이런 분들을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제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