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산가족 이야기
1가닥의희망을안고
등록일2003-07-06 00:00
글쓴이 : 손녀딸(여)
찾는이 :
김창주
(남)
동생을 찾습니다 (보신분 연락바람)
생년월일:1939년2월12일생 나이:65세
가족관계:1째형(김**)2째형(찾는사람.김**)3째(김**)
6.25전쟁당시에(전.후) 어머니와2째(찾는사람.김**)와
3째(김**)가 같이 있었다 1째(김**)은 군에 가있었다.
고향은 황해도 연백군 온정면 향정리 582번지(효모리)이고.
그당시에는 고향에 있지않고 강화군 교통면에 있었으며
동생이(2째.김**가 배가고프다며 다른사람과 섞여
어디론가 없어진 이후로 행방불명되어 헤어지게 됫다..
2째(찾는사람.김**)는 키가 175정도로 추측되고 가족중에
서 체격이 제일 좋다고 한다 머리는 짱구모양이고
말투는 더듬고 굳게(딱딱하게)말한다 어렷을때 뇌염을 앓다
가 이**이란 사람을통해 병을 곤쳣지만 다시 염두창이란
병을 앓았다고 한다 (당시에 앓앗던 것은 염두창)
金 昌 周 (김**)2째, 金 昌 基 (김**),3째 청풍김씨
50년이지난 지금 아직까지 그동생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할아버지를 제가 조금이나마 기쁘게
해드려려고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지금 연세가 72세이시여 얼마안남을 기간을 동안
한번이라도 행방을 알아볼려고 합니다 여기로 연락주세요
전화번호→875-**** 50년이 지낫지만
기억을 다듬어서 한번이라도 스친적이 있다면
아니 그와 조금이라도 비슷한점이 있었다면
전화를 꼭 해주세요.. 아직까지 가슴아리 하시는
우리할아버지 너무 힘겨워 보입니다.. 행방을 찾습니다
동생을 찾습니다..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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