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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산가족 이야기

부모님을찾습니다.

등록일2004-01-16 00:00
글쓴이 : 장일홍(남)
글쓴이 정보
글쓴이 나이 44 글쓴이 출신지 인천광역시
전화번호 비공개 핸드폰번호 비공개
이메일 비공개
찾는이 : 부모님 (남)
찾는이 정보
찾는이 나이 70 찾는이 출신지역 서울특별시
to-장** 올림

설이 되니 가족이 보고 싶어 지는 군요 제나이는 벌써 44살 61년생 제가태어나던 날도 잘모릅니다. 제가 몇살인지 언제 태어났는지 어느 곳에서 태어났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제가 어렸을쩍 뚝길로 목재 를 실은 기차가 지나가고 간이역이 있었는데 옛날 건물로 지어진 일본식 건물이 있었습니다. 판자로 붙여 놓은 역 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아주머니의 손에 이끌려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해브론 영아원이라는 곳에 저를 맡겨 놓고 가셨습니다. 지금은 헤브론 영아원이 영아를 키우고 있는 곳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23년 정도 있다. 학교에 가야할 나이가 되어서 경기도 여주에
있는 여광원이라는 곳으로 옴겨가게 되었습니다. 고등 학교를 마치고 사회에 나와 착한 아내와 세자녀를 둔 어였한 한집안에 가장으로 저에게는 어머님이 그리고 자식에게 친할머니가 그리워서 생각이 나는데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적에 데인자국이 있는데 목과 오른 팔에 화상 작욱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혈핵형은 B형이고 키는 큰편이고 손도크고 발도 큰편 입니다. 입술도 두터운 편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언젠가는 기회가 왔습니다. (한국 복지 제단에 그리운 가족찾기 본부에서 DNA검사를 받으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DNA검사를 다해논 상태입니다.
※이글을 읽어 보시고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DNA검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한국 복지 제단 ☎ 02-777-**** 로 연락 해서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저의 전화:☎017-233-**** ☎032-764-****☎011-235-****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분께서는 꼭 한번쯤 전호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이 정말 보고 싶습니다. 꼭한번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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