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남측에 사는 강의구 님이 북측에 사는 이산가족을 찾는 영상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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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남측에 사는 강의구 님이 북측에 사는 형 강원구 님을 찾는 영상편지입니다
딸 하나 있는데 조카 딸인데
결혼해서 애 어떻게 됐는지 그다음에 소식을 모르니까
잘 지내고 가정이 평화롭게
내 이름은 강의구이고 나이는 42년 6월 10일 생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입니다
아버지는 강인경 어머니는 최봉순
우리 큰누나 강정희 그다음에 둘째 누나가 강영애 셋째가 우리 형님 강원구 강용석이 빠졌다
끝에 누나가 5남매니까
이북에 잘 갔다 그랬는데
우리 형님이 살아계시지 안 살아지는지 알 길이 없고 연락도 할 길도 없고
이북에 남포시에 거주하신다고 그런 얘기 듣고 그랬는데
지금 만난 지가 한 25년 돼요
그래서 지금 형님이 살아계신지 안 살아 계신지 몰라
딸 하나 있어가지고 시집 가가지고 또 다른 딸 하나를
6.25 사변인데요
여기서 인민군 정권이 됐었어
근데 이게 유엔군이 쳐들어오니까 이북으로 도망가잖아요
그런데 그 당시에 동네 사람이 여러 사람 하는데
우리 형님이 그 당시에 중학교 다녔으니까
얘는 데리고 가야 된다고 그래서 그냥 사상이나 뭐 그런 거 모르고
중학교가 무슨 저것도 아니고 그냥 휩쓸려 가가지고
인민군 생활을 해서 거기서 제대했다고 그래
그래서 이산가족 만나서 했을 적에 거기서 만났는데
군인 이북에 가니까 친척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배가 고프니까는
군인이 가니까 배는 부르잖아요
그래서 이북에서 군 생활하고 잘 살고 제대해서 잘 살고있었어 그 당시에
어렸을 때 처음에 동네에서 고기 잡고 같이 놀러 다니고 그런 거지 뭐 뭐가 있어 내가
형님은 중학교 다니니까 나는 형님이 중학교에서 이제 여기 살다가
방학 때 오면 형님 쫓아다니면 못 쫓아다니게 하고 형님이 그렇게 해서 살았죠 모
르겠어요 중학교를 다니는 건 아는데 어느 중학교를 다니는지 몰라
어머니가 애지중지 맨날 아들 아들 생각했지 딸 셋에 아들 둘인데
난 조그맣고 형님은 중학교 다니고 크니까 그냥 항상 얘기를 한 거죠
현재 가족은 부인 김정순 또 그다음에 큰딸 강미진 둘째 강미선, 강동열 아들 그다음에 강재형 그렇게 해서 4남매에요
이제 사실 만큼 살으셨으니까 돌아가서도 어쩔 수 없고
살아계시면 다행히 그렇죠
딸 하나 있는데 조카 딸인데
결혼해서 어떻게 됐는지 그다음에 소식을 모르니까
잘 지내고 가정이 평화롭기
저는 고향에서 잘 생활하고 있고 아직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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