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광헌 아우에게...
등록일 2003-02-05 00:00
**이 아우 받아보게.
보고 싶다고 할지? 꿈이 아닌가 할지 설레이는 이마음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내 고향 추의리를 떠난지 반세기를 지난 54이란 세월이 흘러간 이제 모두가 이 세상을 떠난 지금 **이 아우에게 서신으로 나마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으니 궁금한 것이 파차에 하나 둘이겠는가?
그동안 이라도 잘 지내고 있는가 비록 상봉은 못하나마 반갑기 그지 없네.
나는 자네 큰집의 셋째 사촌형이 되는 송**일쎄.
자네 형 **이와는 동갑내기 인데 내가 생일이(음력 2월 14일생) 위라네.
먼저 자네 네 집 가족사항과 자네 형 **이의 집 가족사항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다음은 나의 어머님이신 노**씨와 자네 어머님이신 작은 어머님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망하셨는지? 또 나의 여동생인 송**와 자네 형 **이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망하였는지?
또 작고 한 모든 분의 묘지는 어느곳에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기 바라네.
지금 당장 자네하고 상봉한다고 하여도 피차 얼굴모습 조차도 아물거려서 알아 볼 수가 없을것 같네.
1. 나의 맏 누님이신 송**씨는 금년 81세가 되셨으나 아직 정정하시고 아들 이**(1959년생) 하나를 두었고 매형 되시는 이**씨는 오래전에 작고 하셨네.
2. 나의 둘째 형 송**씨는 경찰 간부로 퇴직하고 1989년 가을 진갑(62세0 되는 나이로 사망 하셨고 슬하에 아들둘 딸 하나를 두었는데 그중 큰 아들인 송**(1958년생)은 봅조계 부장 검사직위로 재직중이고, 둘째 아들 송**은 (1962년생) 대한 항공사에서 과장 직위로 재직 중이며 큰 딸 송**은(1960년생) 아들 두명의 외국 유학 뒷바라지를 위해 외국나라인 호주에 가서 살고 있네.
3. 나 송**은 전직이 목사였으나 지금은 은퇴하였고 아들 둘 딸 둘을 두었는데 큰 아들 송**은(1961년생) 전라북도 전주시에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고 딸 두명을 두었고 둘째 아들 송**은(1965년생) 관광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자녀 남매를 두었고 큰딸 송**(1959년생)은 일본 국 오-사카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녀 남매를 두었으며 둘째 딸 송**는 (1963년생) 일본 국 요꼬하마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녀 남매를 두었네.
4. 나의 동생 송**(1935년생) 중등학교 교감으로 재직중 정년 퇴임하였고 아들 하나 송 **(1969년생)을 두었는데 현재 서울에 있는 앰버시티 호텔에서 요식부 지배인으로 재직 중이네.
이외에도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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