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은률군이도면서해리에 고향인분
등록일 2005-10-27 00:00
황해도 은률군 이도면 서해리 바깥밤몰에서 김**씨(87세)와 민**씨(83세)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 김**씨를 찾고 있습니다.
6. 25전 당시 부친은 인민군에 끌려가서 없고 김**씨의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딸(이름 모름 김**씨동생) 김**이렇게 살고 있었으며 김**씨의 삼촌 김**, 고모(이름모름), 김**(당시 인민군입대추정), 김**(당시 인민군입대추정) 등과 근처에서 같이 살았다함.
6. 25당시 서해리 바깥밤몰 마을에서 거의 나중에 피난을 하게 되었는데 서해리 부두에서 피난할 사람들이 많아서 한가구당 한사람씩 승선하라 하여 김**씨 어머니는 딸(당시4세)를 업고 승선을 하고 김**씨와 할머니는 배머리에서 나중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져 여태 소식이 없음...
김**씨는 인민군포로 교환때 남한에 정착하기로하고 어머니와 재회 72년도 작고하심.
어머니는 현재 생존해 계십니다.
김**씨와 상기에 기재되있는 분들을 아시는분은 꼭 연락을 부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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