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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사리원시 북리...

등록일 2005-12-02 00:00
  • 글쓴이 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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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외할머니(이름: 김 * *, 하지만 월남하기전 이름이 김 * * 이었다가 월남후 김* *으로 개명하셨습니다.)가 6.25전쟁 이후 1.4후퇴때 남편 이**과 함께 월남하시면서 북에 가족들을 두고 오셔서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헤어졌던 곳은 황해도 사리원시 북리 96번지였고, 아버지 김*, 어머니 유**, 언니 김**(덕자 돌림),남동생 김**, 조카(언니 딸)인 박**를 찾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연세로는 대략 100세 정도, 어머니는 대략 103~104세정도 되셨을 것이고, 언니는 대략 87세,남동생은 대략 75세정도가량 나이가 들었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남동생분은 해주의대6년 졸업후 군의관으로 입대하셨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황해도 사리원시 북리쪽에 사셨던 분 계시거나 위의 분들의 소식을 알고 계신 분 계시면 외손녀인 저에게 이멜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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