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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 영변군 오리면 세죽동 신흥참네

등록일 2009-08-17 12:10
  • 글쓴이 박은영
  • 이메일 비공개

저희 외할머니는 현재 81살에 성함은 김**입니다. 1948년 할머니께서 20살이시던 해에 공산주의의 탄압에 못 이겨서 강원도 철원쪽에서 남한으로 피난을 오셨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내려 오려다가 할머니 먼저 다른 팀들과 같이 내려오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가족들과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부모님은 살아계시면 연세가 100살이 훨씬 넘으신 나이라서 살아계실 것을 기대하지는 못하지만 함께 살았던 조카들을 통해서라도 형제들의 생사를 알고 싶어 하십니다. <그 당시의 가계도> 아버지65세(김**)-어머니61세(갓난이) 큰 아들37세(김**)----------------큰 딸 28세(김**)---------작은딸 20세(김**) 큰조카15세(김**/딸)-조카12세(김**/아들)-조카9세(김**/아들) 언니도 결혼한 상태이구요. 언니아들은 12세(박**/아들)과 3세(딸)이 있었고, 함께 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혹시 이러한 가족을 아시거나 소식을 들으신 분은 저에게 메일(*********@naver.com)을 보내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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