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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 있다는 희망에...

등록일 2003-02-06 00:00
  • 글쓴이 서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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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고모는 이산가족 상봉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너무 반가워서 눈물 흘렸다.
이북조카 가족이 잘 있는지 서울 고모도 잘 있어요.
서울 적십자에서 전화를 받고서 자선서기로 남매만 있다니 반가우면서도 서대선 나이가 적은대 생각하면 눈물 훌렸다.
이북조카집 안변군 배화면사무소 골목바로 윗집 생각 나는데 그 집에서 사는지 이사를 갔는지 궁금하구나.
서울 막내고모는 나이가 많다.
이북조카 서울 고모나 길에서 봐도 얼굴 모른다.
언제라도 만나면 서** 오빠 아들 딸이양 서** 서** 아들딸이냥 무러보고 조카인줄 알겠다.
서울 고모는 ** **이가 보고싶다.
고모는 나이가 많으니 조카를 언제나 만나 볼라나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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