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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조카에게

등록일 2003-02-14 00:00
  • 글쓴이 이남이
  • 이메일 비공개
대한적십사로부터 너의 소식듣고 이곳에 할머님과 고모. 사촌모두는 얼마나 기쁘고 반가웠는지 모른다.
적십사에서 조카에게 편지를 보내라고 해서 이곳소식을 조카에게 전한지가 벌써 1년이 지났구나.
그동안 조카와 따른 가족 모두 잘 있으리라 믿는다.
그동안 너에게 소식 전하지 못하여 궁금하던차에 적십자사에서 서신 보낼사람 보내라는 연락을 받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이곳에는 할머님과 고모와 사촌들 모두가 네가 걱정해준 덕택에 잘 있단다. 하루속히 서로 상봉할 날이 오기를 이 곳가족은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할말은 태산 부족이나 언젠가 만날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내내 조카와 가족들의 건강을 빌면서 이만 줄이며 너의 편지를 기다리겠다.

경북 *** *** *** ***번지
할머니 이**
고 모 노**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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