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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南北靑邑 上東里 123番地 朴容河 누님에게

등록일 2004-07-01 00:00
  • 글쓴이 동생 朴容
  • 이메일 비공개
오랫동안 소식없어 무척 금금합니다 1.4후퇴시에 강정이 잃어버리고 찾아헤메이다가 북청집으로 되돌아갔다는 피란민의 이야기 들었습니다 나는 토막동 매형과 경북 포항까지 피란했는데 그당시 저는 군에입대하고 그후로는 소식모릅니다 거처를알까하여 찾아보았으나 알길이 없어 단렴하고 있는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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