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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북회령

등록일 2004-10-10 00:00
  • 글쓴이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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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엄마[서**1913년생]]는1947년 만주에서 아버지와 언니3명과 이남으로 오실 당시 외할아버지[서**]는 10년쯤 전에 돌아가셨고 외가는 회령애서 제일 큰 여관을 했었고 여동생 2명이 있었는데 현대무용을 했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가끔씩 외로운듯 한 맸힌듯 이루말할 수없는 가슴이 저려오는 그런 표정으로 "여우같은 올케가 젊은 남자와 바람이 나서 하나밖에 없는 오빠를 강믈에 밀어 넣어 죽이고 트럭을 빼 돌렸다" 던 그모습은 가슴으로 울고 있는것이었읍니다. 이모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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