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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헤어진이북형제만나기를 바라면서

등록일 2005-08-18 00:00
살아 계셨을 때 늘 하시는 말씀이 한 번 소식만이라도 하셨는데 ..
끝내 그소원 한번 보지도 못하시고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평소 아버지 소원이 소식 아는 것이라 늦게나마 이렇게 한자 올려봅니다.
혹시 첨부 관련 아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는 6.25 당시 집에 혼자 계시다가 강제 징집되어 남한에서 포로로, 거제도에서 자유를 얻어셨다고 합니다.
첨부의 사항은 정확히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항시 주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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