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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시기 헤여졌던 가족을 찾습니다.

등록일 2005-11-21 00:00
여로모로 바쁘신 존경하는 방송국선생님들께 멀리 이국땅에서 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펜을 들게 된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토분단으로 인하여 단한번도 만나볼수 없었던 외가분들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의 소원을 풀고저 이렇게 용기내여 방송국선생님들의 도움을 구하기위해서 입니다.저는(2000년8월)두딸과 아들을 데리고 사품치는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온 탈북자(김 **)입니다.저의 어머님(이**)은(1932년12월26일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면 서부동)에서 부친(이**)과 모친(박**)의 일곱번째 자식으로 태여났습니다.언니셋,오빠셋,동생셋,모두 열형제였다고 합니다.저의 어머님(이**)은 서울방직공장에서 일하다가(1950년전쟁시기)에 의용군에 징집되여 북한으로오게되였으며 부모와 형제들한테 알리지 못하고 왔기에 죽은줄만 알것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군 하였습니다.저의 어머님(이**)의 가족을 꼭 찾고싶습니다.    이 **의 아버지: 이 **.어머니: 박 **.큰 언니: 이 **.둘째언니: 이 **.셋째어니: 이 **.오빠,동생들:이**.이**,이**,이**,두분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않습니다.죄송합니다.그럼 존경하는 방송국선생님들의 사업에서 크나큰 성과와 아을러 옥체건강을 바라면서 필을 놓겠습니다.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중국에 있으므로 연락처는 중국번호입니다.86-* * *-* * * *-* * * *,,138-* * * *-* * * *.(2005년11월21일 중국에서 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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