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배경음악=이산오백년=안희진 명창 부름 </center>
<bgsound src=?http://www.kore.or.kr/isan500.wav?
loop=?infinite?>
<font size=3 color=blue>겨레하나예술단 민요팀은 최근 한오백
년 곡에 이산가족의 애환을 가사로 담은 새노래 이산오백년을
발표했습니다. 안희진 명창의 목소리로 감상하세요.<p>노래 시
디가 필요하신 분들은 겨레하나 사무실로 연락 바랍니다. 안명
창의 다른 노래들과 함께 이산오백년이 한 시디에 들어 있습니
다
02-888-9797.</font>
<center><font size=3 color=red><가사></center>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1절)
한많은 오십년 무정한 세월아 내부모 내형제가 살아나 있을까
남북이 멸면은 얼마나 멀기에 가슴치며 통곡해도 만날 수가 없
구나
저승에서 만나본들 한을 씻을 길 없어 하늘이여 살아생전에 만
나게 하소서.
(2절)
불쌍한 이민족 무슨 죄가 많아서 부모형제 갈라져서 반세기랑가
남북의 형제들이 피흘리며 싸운죄 천만번 회개한들 갚을 길이
있을까
하늘이여 남북모두 회초리를 때리고 천년죄를 모두 씻고 만나보
게 하소서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fo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