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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죽음을 앞둔 노할머니

등록일 2009-08-30 10:10
<p>내나이 85세, 북에 두고온 남동생을 천신만고 끝에 주소까지 확인한바 ,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한지 8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어떠한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는지 의구심만 더해가는군요. 오늘일지,내일일지 살아야 할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는바, 철천지 한을 품고 세상을 하직하게 됐군요 . 적십자사의 모든 행정이 있는자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인지 비통하고 암울한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어떠한 이유인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010-****-**** 으로 간절히 연락 기다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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