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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산가족신청서

등록일 2015-08-26 08:34
  • 글쓴이 한동호
  • 이메일 비공개
아베님 고향이 황햐도라서
고향을 그리며사신지60여년이되갑니다
고향이가까운곳이라면 다다녀왔고
고향땅금강산에도 다녀와 속은
후련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산가족이야기만나오면 눈시울이젖어드는걸
보게됩니다.
그리고 이산가족 ?기신청서는
골백번썼다생각됩니다만
그정보는 어디어 두고
이야기나올때마다 쓰라고 하는건지. . .
면민회가서 도민회가서 쓰다이젠 아예 안씁니다.
이산가족상봉후 오신아버님친구분께서는
하지말라는 말씀도
있었구요.
나도 60을 바라보는 내 나이에 북한에 행동을보면
아버지형제가사는곳이라지만
북에 보테줄필요가없다는걸절실히 느끼게합니다.
이산가족상봉도 반대하는사람입니다.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는 이산가족 상봉을 뭐라하는지.
그저 만나 얼굴보는것만으로라면모를까
그쪽에 가족소식은 절대 이야기 안하는 형제들.
무엇을바라고 하자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가 지원해주는 물품들로 전쟁준비하는
지원을하는위해하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요즘도 가끔북한이야기나올때마다
아이러니한생각을해봅니다.
이산가족찾기 생방송도 열심히 출연도했었고
주변사람들 이야기도 들어 월남한사람이 없다는걸
알고난후 지금까지세월이 흘렀습니다.
저희아버님은 지금도 건강히 시골에서
사십니다.
통일? 될때까지 사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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