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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답답해서 못견디겠습니다.

등록일 2003-06-29 00:00
  • 글쓴이 오춘건
  • 이메일 비공개
다른 이산가족들은 무수히도 만나고들 있는데 왜 우리가족
은 생사확인 조차도 않해주는지 매우 답답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6.25동란당시 안주에서 헤어진 아들과 딸을
찾아달라고 신청한지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입니다. 신청자는 최석모이고 찾고있는 사람은 현재
62세인 오춘성(남)과 59세인 오춘영(여) 남매입니다.
저희 어머니 연세가 현재 82세이신데 건강이 않좋으셔서,
언제 돌아가실지 모릅니다. 빠른 시일안에 상봉이 이루어지
면 좋겠고, 우선 생사확인만이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꼭 연락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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