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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중추절 전후 민통선 이북지역 성묘활동 전면 개방

등록일 2002-09-03 00:00
중추절 전후 민통선 이북지역 성묘 활동 전면 개방
-추석전후 약 1개월간, 이달 5일부터 내달 5일까지 -

합동참모본부는 민속고유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9월 5일(목)부터 10월 5일(토) 까지 민통선 지역 및 민북 도서지역 성묘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소 민통선 이북지역을 출입하려면 행정관서를 경유 해당 부대에 출입신청을 하여 임시출입증을 교부받아 버스로 통합 수송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 했으나,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출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였다.

즉 통제초소에 출입당일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청하면 출입할 수 있고, 개인차량 이용이 가능함은 물론, 출입시간도 평소 08:00부터 17:00시까지에서 18:00까지 1시간 연장된다.

합참은 성묘활동간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과 특히 폭우시 지뢰유출 가능지역 등 위험지역 출입시에는 통제 초소의 안내 및 안전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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