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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산가족 이야기

김형덕,김형두,김쌍전찾습니다.

등록일2007-10-08 00:00
글쓴이 : 김덕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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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 39 글쓴이 출신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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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이 : 김형덕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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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이 나이 80 찾는이 출신지역 지역무기재
큰아버지 김**
작은아버지 김**
작은고모 김**
6.25 전란중 아마도 국군이 밀고 올라올 무렵일 텐데 경북 예천 풍양면 청운리에서 큰아버지 친구분들이랑 여러분이 인민군에게 끌려가셔서 연락이 두절되셨고
작은고모님은 그뒤 대구에 양녀로 보내졌다 연락이 두절된걸로 압니다.
혹시라도 그무렵 같이 인민군에 납북된 사연이나 상황을 아시는 분이라도 있을까 싶어 사연남깁니다. 동네분들은 몇분이 도망쳐 나오셨지만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도 106세까지 기다리시다 3년전 돌아가셨고 지금은 막내였던 아버지만이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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