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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산가족 이야기

평안북도선천-신영동,향산동을아시는분

등록일2003-02-03 00:00
글쓴이 : 김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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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이 :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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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쓴이 ; 실향민 2세 (김**)

* 분단의 설움과 아픔이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어머니의 한을 풀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 이산동기 ; 공산학정에 못이겨 먼저 월남한 후 서울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함. 그러나 전쟁의 발발로 소식이 두절됨

3. 월남가족 ; 부(김**-작고)모(유**-생존,79세 ) ,
고모 (김** -생존, 76세 ),숙부(김**-전사)
- 월남후 실향민 2세 가족 상황
김**,김**,김**,김**,김**

4. 재북으로 추정되는 가족

1) 아버지 쪽으로는
조부;김**,조모 ;김** 숙부;김**
고모:김?(속초의 배사업과 과수원을 경영하는
정**과 혼인하여
신의주에 거주하였다함 )
2) 어머니 쪽으로는
외증조부(유** - 선천,향교 향장을 하셨으며
사립 유신학교 교장이었음 )
외조부(유**-면회계원) 외조모(계**)
외삼촌(유**-김일성 대학에 가겠노라함 )
이모(유**-무던이라 불리움)
이모(유? - 월남 당시 갓난아이임 )
외사촌 (유**-부친은 유**이며 금옥이라 불리
기도하였고 이화여전을 나와 미국으로 간다하였
다 함 )
유**(아들 이름이 **,** 이었음 )
유** - 선천 옷걸이에 살았음
외사촌(유**- 전쟁 직전 서울 신도림동에서 만난 적 있었다함 )

- 아들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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