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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산가족 이야기

잃이버린 동생 박해식을 찾습니다.

등록일2014-02-25 00:47
글쓴이 : 박영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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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 84 글쓴이 출신지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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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이 : 박해식 (여)
찾는이 정보
찾는이 나이 82 찾는이 출신지역 충청남도
아버지: 박** (당시 군청일을 봤습니다)
어머니: 관촌에 살았던 최씨
큰오빠: 박**
둘째 : 나(박**)
셋째 : 박**
넷째 : 박**
막내남동생 : 박**

우리 일곱식구는 나 박**가 10살때 일본에서 아버지가 금산 큰집으로 데려다주어서 지내었다.
아버지와 오빠는 일본으로 돌아갔고 이때 막내남동생 박**이배앓이로 죽고 어머니는 정신이온전치않아, 13살때 고모가 황해도 과수원집에 심부름을도우라고 나를 먼저 데려다주었고, 얼마 후 고모가 셋째동생 박**을 데리고왔으나, 동생은 과수원집의 작은집으로 보내져서 지냈고, 내가 15살때 일본에있던 큰오빠가 나를 데리러왔고 곧바로 전쟁이 발발하여 셋째동생 박**은 데리고오지못해 헤어졌다.

이 후 일본서 지낸 아버지와 오빠가 수차례 박해식을 찾기위해 북한을 방문했으나 찾지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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