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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산가족 이야기

6.25당시 가족이 뿔뿔이 흩어젓다.

등록일2015-09-12 18:44
글쓴이 : 황성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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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 83 글쓴이 출신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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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이 : 둘제형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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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이 나이 88 찾는이 출신지역 경상북도
본고향이 경상북도 안동군 풍천면 인금동 하인금에서 살다가 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동 웅골에 살다가 6.25가일나서 피난가는데 구담신풍 앞 낙동강을 건너야하는데 인민군이 들어닥친니 배가다시 오지않고 인민군이 드리닥친니 피난을 모가고 의용군으로 잡혀가고 나는 청송중앙산에서 포로가되어 거제도포로수용소에 살다가 영천역앞에서 석방이되서 2달 12일만에 또 한국군가서 5년7개월 군대생활을 하고 제대를 해서47세에 밤에자전거를 타고가다 너머지면서 목뼈가골절되서 지금85살인데 형을 만나고 죽는다면 천신이 돌바준걸로생각합니다.

6.25당시에 낙동강 북쪽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산합동 웅골에 살다가 6.25전쟁이일어나서 안동군 풍천면 구담앞낙동강을 건너야하는데 인민군이 접령하자 배는 다시돌아오지않고 의용군에 잡혀가서 3년을 거제도포로수용소에살다가 석방이되서 한국군5년7개월했다

우리형은 글을몰서 더걱정이되요 형은 피난을못가고 인민군에 잡혀가서 나하고같이제주도에서 폴로생활을 하면서도 글도모르고 겁이많아서 포로교환당시 북한으로 넘어갔어요 할말은 태산도부족하지만 열러분들의 판단에막기겠음니다.

형이름은 호적상 황** 집에서 부르는 이름은 황** 이고 나는 호적상 黃成九 집에서 부르는이름은 黃二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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