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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웹툰제목: 아버지의 유산
 상황설명: 두명이 앉아 있는 응접실
 이석호기자: 안녕하세요. 전화로 연락드렸던 oo신문의 이석호 기자입니다.
 인터뷰대상자: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참조들어요
 이석호기자: 잘마시겠습니다.
 인터뷰대상자: 평범한 이사람을 인터뷰 할게 있을까요?
 이석호기자: 선생님이 꾸준히 고아원에서 사회로 독립하는 청년들에게 후원을 해주셨죠?
 이석호기자: 그중에서도 후원금과 함께 도장을 선물해주신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인터뷰대상자: 아! 그거라면..사연이 별거 없는데.. 기사거리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인터뷰대상자: 먼길 오셨으니 들어보고 판단해 주시오. 나의 아버지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네요.
 인터뷰대상자: 아버지는 목수셨죠. 옛날사람답지 않게 자상하고.. 장난감이 없던시절 나무로 토끼, 새... 시간날때마다 만들어 주셨죠.
 상황설명: 과거회상 인형을 가지고 아들과 아빠가 방안에 앉아있다
 아버지: 우리아들 재밌어? 아버지: 또 뭘 만들어 주면 좋을까?
 상황설명: 과거회상 계속 장남감을 만드는 아버지
 내레이션 : 1950년 7월 25일
 아버지 : 엄마랑 먼저 내려가 있어.정리가 되면 곧 따라가마.
 아버지 : 이건 깜짝 선물로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주게 되었구나. 아직 부족하지만 가지고 내려가
 인터뷰대상자 : 그게 아머지의 마지막 모습이었죠.
 상황설명: 주머니에서 도장을 꺼낸다.
 인터뷰대상자 : 이게 그 마지막 선물이고..
 인터뷰대상자 : 아직도 이 도장을 보면 아버지가 떠오르고 마음이 따뜻해요.
 이석호기자: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는 도장이네요. 그도장과 후원하시는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인터뷰대상자 : 매년 스승의 날이 되면 제자들이 선물로 도장을 주었죠.
 상황설명: 선물을 드리는 학생들
 학생1 : 선생님 감사합니다.
 학생2 : 선생님 작은 성의지만 받아주세요.
 인터뷰대상자: 다녀왔어요. 스승의 날이라고 제자들이 이렇게..
 인터뷰대상자부인 : 또 도장 선물이예요?
 인터뷰대상자: 아버지 도장만 쓰니 내가 새도장이 필요하다고  느꼈나봐요. 허허허
 인터뷰대상자:  이 도장들을 어디에 쓰면 좋을까?
 내레이션: 2000년 10월 어느날 저녁
 상황설명: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티비 방송을 보고 있는 부부
 인터뷰대상자부인 : 아이고..아직 어린 나이인데 의지할 사람도 없이 사회로 나오게 됐네요. 참안됐네요..
 인터뷰대상자: 우리가 힘이 되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
 인터뷰대상자: 사회로 나가면 도장이 필요할테니 도장들하고 같이 후원을 좀 하면 어떄요?
 인터뷰대상자부인 : 그러면 좋겠네요. 아버님도 좋아하실꺼예요. 인터뷰대상자: 그렇게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죠. 사연이 별게 없죠?
 이석호기자: 감동을 주는 사연이네요. 잘정리해서 좋은 기사로 써보겠습니다.
 상황설명: 인터뷰 종료후 시간이 지나고
 이석호기자: 안녕하세요.이기자입니다. 기사올렸습니다. 반응이 너무 좋은데요.
 인터뷰대상자: 네. 고생하셨어요. 확인해보겠습니다.
 상황설명: 기사와 댓글들을 확인하면서
 인터뷰대상자: 아버지 덕분에 제가 사랑을 받네요.
■ 웹툰제목: 아버지의 유산 ○ 상황설명: 두명이 앉아 있는 응접실 ○ 이석호기자: 안녕하세요. 전화로 연락드렸던 oo신문의 이석호 기자입니다. ○ 인터뷰대상자: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참조들어요 ○ 이석호기자: 잘마시겠습니다. ○ 인터뷰대상자: 평범한 이사람을 인터뷰 할게 있을까요? ○ 이석호기자: 선생님이 꾸준히 고아원에서 사회로 독립하는 청년들에게 후원을 해주셨죠? ○ 이석호기자: 그중에서도 후원금과 함께 도장을 선물해주신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 인터뷰대상자: 아! 그거라면..사연이 별거 없는데.. 기사거리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 인터뷰대상자: 먼길 오셨으니 들어보고 판단해 주시오. 나의 아버지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네요. ○ 인터뷰대상자: 아버지는 목수셨죠. 옛날사람답지 않게 자상하고.. 장난감이 없던시절 나무로 토끼, 새... 시간날때마다 만들어 주셨죠. ○ 상황설명: 과거회상 인형을 가지고 아들과 아빠가 방안에 앉아있다 ○ 아버지: 우리아들 재밌어? ○ 아버지: 또 뭘 만들어 주면 좋을까? ○ 상황설명: 과거회상 계속 장남감을 만드는 아버지 ○ 내레이션 : 1950년 7월 25일 ○ 아버지 : 엄마랑 먼저 내려가 있어.정리가 되면 곧 따라가마. ○ 아버지 : 이건 깜짝 선물로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주게 되었구나. 아직 부족하지만 가지고 내려가 ○ 인터뷰대상자 : 그게 아머지의 마지막 모습이었죠. ○ 상황설명: 주머니에서 도장을 꺼낸다. ○ 인터뷰대상자 : 이게 그 마지막 선물이고.. ○ 인터뷰대상자 : 아직도 이 도장을 보면 아버지가 떠오르고 마음이 따뜻해요. ○ 이석호기자: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는 도장이네요. 그도장과 후원하시는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 인터뷰대상자 : 매년 스승의 날이 되면 제자들이 선물로 도장을 주었죠. ○ 상황설명: 선물을 드리는 학생들 ○ 학생1 :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학생1 : 선생님 작은 성의지만 받아주세요. ○ 인터뷰대상자: 다녀왔어요. 스승의 날이라고 제자들이 이렇게.. ○ 인터뷰대상자부인 : 또 도장 선물이예요? ○ 인터뷰대상자: 아버지 도장만 쓰니 내가 새도장이 필요하다고 느꼈나봐요. 허허허 ○ 인터뷰대상자: 이 도장들을 어디에 쓰면 좋을까? ○ 내레이션: 2000년 10월 어느날 저녁 ○ 상황설명: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티비 방송을 보고 있는 부부 ○ 인터뷰대상자부인 : 아이고..아직 어린 나이인데 의지할 사람도 없이 사회로 나오게 됐네요. 참안됐네요.. ○ 인터뷰대상자: 우리가 힘이 되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 ○ 인터뷰대상자: 사회로 나가면 도장이 필요할테니 도장들하고 같이 후원을 좀 하면 어떄요? ○ 인터뷰대상자부인 : 그러면 좋겠네요. 아버님도 좋아하실꺼예요. ○ 인터뷰대상자: 그렇게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죠. 사연이 별게 없죠? ○ 이석호기자: 감동을 주는 사연이네요. 잘정리해서 좋은 기사로 써보겠습니다. ○ 상황설명: 인터뷰 종료후 시간이 지나고 ○ 이석호기자: 안녕하세요.이기자입니다. 기사올렸습니다. 반응이 너무 좋은데요. ○ 인터뷰대상자: 네. 고생하셨어요. 확인해보겠습니다. ○ 상황설명: 기사와 댓글들을 확인하면서 ○ 인터뷰대상자: 아버지 덕분에 제가 사랑을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