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여행

내일

이산가족 홍문선의 언더우드 별장에 대한 신문 스크랩과 아버지 유언 등

이산가족 홍문선의 언더우드 별장에 대한 신문 스크랩과 아버지 유언 등
이산가족 홍문선님의 동네에 언더우드(원두우) 선교사(목사)의 집이 있었다는 평신도신문 기사 스크랩 입니다. 동네에 대한 설명과 아버지의 유언 등이 실려 있습니다.

이산가족 배금자의 남편이 통일부에 보낸 편지

이산가족 배금자의 남편이 통일부에 보낸 편지
이산가족 배금자님의 남편이 통일부에 보낸 손편지입니다. 노환으로 건강도 좋지 않고 지난 시절 기억조차 못하게 된 배금자님의 상태와 이로 인해 통일부의 이산가족 조사 등에 자세히 답하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이산가족 윤창원이 16차 이산가족상봉 당시 누나와 찍은 사진1

이산가족 윤창원이 16차 이산가족상봉 당시 누나와 찍은 사진1
이산가족 윤창원님이 제16차 이산가족상봉행사에서 북한에 거주중인 누나와 상봉을 마치고 헤어지는 모습입니다. 남매 두분이 눈물로 한 재회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산가족 지갑섭의 고향, 함경남도 흥남시와 관련하여 집필한 글

이산가족 지갑섭의 고향, 함경남도 흥남시와 관련하여 집필한 글
이산가족 지갑섭님은 함경남도 흥남이 고향이십니다. 고향인 흥남에 대해 이야기한것을 아들인 지만규님이 아버지 지갑섭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써내려 간 글입니다. 주요내용은 함흥 냉면의 유래와 일본 질소비료공장에 대해서라고 합니다.

이산가족 오길환 · 김한복의 팔순 사진과 설명문, 고향 지도

이산가족 오길환 · 김한복의 팔순 사진과 설명문, 고향 지도
이산가족 오길환, 김한복님의 팔순잔치 사진입니다. 언젠가 통일이 되어 후세에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록을 남기셨음이라 생각됩니다.

이산가족 우영식의 북한가족 우정혜가 상봉 마지막 날 돌아가는 버스에서 울고 있는 사진

이산가족 우영식의 북한가족 우정혜가 상봉 마지막 날 돌아가는 버스에서 울고 있는 사진
이산가족 우영식님의 여동생 우정혜님이 상봉행사를 마치고 북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가족들의 손을 놓지 못하고 슬피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이산가족 윤근의 북한가족 윤경순이 상봉행사 종료 이후 버스에 탑승한 사진

이산가족 윤근의 북한가족 윤경순이 상봉행사 종료 이후 버스에 탑승한 사진
이산가족 윤근님의 헤어진 누나 윤경순님이 제2차 이산가족상봉행사를 마치고 북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 탄 모습입니다. 윤경순님의 표정에서 이별의 짙은 슬픔이 느껴집니다.

이산가족 박찬호의 북한가족 박창서가 상봉 마지막 날 버스에서 울고 있는 사진

이산가족 박찬호의 북한가족 박창서가 상봉 마지막 날 버스에서 울고 있는 사진
이산가족 박찬호님의 아버지 박창서님이 제3차 이산가족상봉행사가 끝난 후 북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고개숙인 채 울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세기 만에 만난 자식들과의 짧은 재회 후 다음을 기약해야하는 현실에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리시는 것 같습니다.

2017년 9월 2일 북한가족 박춘희가 이산가족 김경재에게 보낸 편지

2017년 9월 2일 북한가족 박춘희가 이산가족 김경재에게 보낸 편지
이산가족 박춘희님이 김경재님에게 보낸 편지와 이산가족 김송순님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한 글자, 한 문장마다 그리움과 염려가 묻어나는 편지 글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2017년 8월 17일 북한가족 엄성련이 김경재에게 보낸 편지

2017년 8월 17일 북한가족 엄성련이 김경재에게 보낸 편지
이산가족 엄성련님이 큰아버지께 쓴 손편지로, 큰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소포를 잘 받았고 가족 중 한 분의 병세가 좋아지고 있으며,가족사진을 보내 드리겠다는 내용 입니다. 항상 가족들 걱정으로 마음 편치 않으실 큰아버지께 걱정하시지 마시라는 문장 마다 가족애가 느껴집니다.

이산가족 박용득과 북한가족 박용순의 상봉 관련 신문 스크랩

이산가족 박용득과 북한가족 박용순의 상봉 관련 신문 스크랩
이산가족 박용득님은 인천상륙작전에 의해 누나와 기나긴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상봉 후 헤어질 당시의 신문기사를 스크랩한 것으로, 2015년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65년 만에 만난 누나와 잠시의 재회 후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이별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산가족 석태순, 석호근과 만난 북한가족 석영순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관련 신문 스크랩

이산가족 석태순, 석호근과 만난 북한가족 석영순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관련 신문 스크랩
이산가족 석태순님의 둘째형 석영순님은 6.25 전쟁에 군군으로 참전하였으나 부상을 입고 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석영순님의 전사 통지를 받은 가족들은 수십년 간 제사를 지내왔는데 석영순님의 상봉 신청으로 생존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17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당시 이산가족 석태순, 석호근님과 만난 석영순님이 가족을 부둥켜 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보도된 기사 스크랩입니다

이산가족 이영실과 북한가족 이정실이 금강산 호텔에서 상봉한 모습의 신문 스크랩 1

이산가족 이영실과 북한가족 이정실이 금강산 호텔에서 상봉한 모습의 신문 스크랩 1
이산가족 이영실님은 1.4후퇴 당시 큰아들만 데리고 피난하면서 먼저 월남한 남편 외의 가족들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2014년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당시 이영실님과 여동생이 만난 모습이 언론 보도된 사진입니다. 두 손을 꼭 잡은 두 분의 모습에서 무심히 흘러버린 시간의 야속함이 느껴집니다.

이산가족 김흥영이 북한가족 처 박은섭에게 전달한 서신

이산가족 김흥영이 북한가족 처 박은섭에게 전달한 서신
2007년 제15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이산가족 김흥영님이 아내 박은섭님에게 전달한 편지입니다. 6.25전쟁 당시 아내와 함께 피난을 하려다 아내가 만삭인 관계로 홀로 피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홀로 피난하게 된 미안함과 죄책감, 아내와 당시 뱃속의 아들에 대한 그리움, 덧 없이 흘러버린 시간에 대한 아쉬움 등의 내용이 가슴 한 켠을 먹먹하게 합니다.

이산가족 안종철에게 북한가족이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이산가족 안종철에게 북한가족이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이산가족 안종철님은 2003년 제7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통해 동생 안종현, 안길자님과 상봉하였습니다. 모든 상봉행사가 끝나고 북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웃으며 손인사를 하는 북한가족 안길자님의 모습입니다.

이산가족 박영호와 조카들의 작별상봉 모습을 촬영한 뉴시스의 인터넷 신문기사 스크랩

이산가족 박영호와 조카들의 작별상봉 모습을 촬영한 뉴시스의 인터넷 신문기사 스크랩
이산가족 박영호님은 함경남도 영흥군 출신으로 6.25 전쟁 중 국군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가족들과 기나긴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제16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부모님과 남동생을 만나려 하였으나 모두 고인이 되어 조카 두명과 이복동생을 상봉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이산가족 상봉행사 마지지막날 작별상봉에서 박명호님과 두 조카분이 부둥켜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보도된 인터넷 기사 스크랩입니다.

이산가족 한금택의 북한가족 한진택이 버스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이산가족 한금택의 북한가족 한진택이 버스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이산가족 한금택님의 북한가족 한진택님이 제6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 종료 후 북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손을 흔들며 작별하는 모습입니다.

이산가족 양영순이 스크랩한 신문기사

이산가족 양영순이 스크랩한 신문기사
이산가족 양영순님은 제주도 출신으로 6.25 전쟁으로 이화여고를 다니던 여동생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2003년 제6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어머니, 여동생 외 가족들과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긴 세월이 흘러 다시는 못 만날 줄 알았는데 반세기 만에 만난 가족들과 기쁜 마음을 나눈 내용의 기사 기록입니다.

이산가족 주종택의 자작시 '방북을 다녀 와서'

이산가족 주종택의 자작시 '방북을 다녀 와서'
이산가족 주종택님이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다녀온 후 작성한 시입니다. 주종택님은 한국전쟁 당시 아버지, 삼촌을 북에 두고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미 고인이 되신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안타까움과 통한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시입니다.

이산가족 김영한이 이산가족 상봉 이후 작성한 영상편지 대본

이산가족 김영한이 이산가족 상봉 이후 작성한 영상편지 대본
이산가족 김영한님이 제13차 이산가족상봉행사 이후, 미처 참석하지 못해 만나지 못한 북한에 거주중인 가족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의 대본입니다. 그간의 상황과 안부를 묻는 내용에서 만나지 못한 가족에 대한 염려와 깊은 그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산가족 김상운이 북한가족 박재영이 생존해있음을 확인했던 매일경제 신문기사 스크랩

이산가족  김상운이 북한가족 박재영이 생존해있음을 확인했던 매일경제 신문기사 스크랩
북한에서 통보한 100인의 북한 가족 명단이 실린 신문기사입니다. 이산가족 김상운님은 이 기사를 통해 외삼촌 박재영님의 생존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상운님은 박재영님의 생존사실을 알게된 후 지속적인 서신교환을 할 수 있었고 2010년 이산가족상봉행사를 통해 박재영님과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이산가족 김병옥이 쉐라톤 워커힐 호텔 도착한 장면을 스크랩한 신문기사 1

이산가족 김병옥이 쉐라톤 워커힐 호텔 도착한 장면을 스크랩한 신문기사 1
제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당시 이산가족 김병옥님이 북한으로 방문 전 준비를 위해 호텔에 도착한 모습을 담은 신문 기사입니다. 방북을 위해 호텔에 도착한 고모와 김병옥님의 활짝웃는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이산가족 정희경과 북한가족 정철균, 정승철의 상봉 관련 영남일보 신문사진 스크랩 1

이산가족 정희경과 북한가족 정철균, 정승철의 상봉 관련 영남일보 신문사진 스크랩 1
함경남도 갑산이 고향인 이산가족 정희경님은 1950년 12월, 형과 함께 남쪽으로 피난하게 되어 남쪽에 살고 있던 누나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과 이별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2014년 제19차 이산가족 상봉 확정 소식을 전해 듣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시는 정희경님 모습의 기사를 스크랩한 것입니다.

이산가족 이부자와 북한가족 이신호의 상봉 관련 조선일보 신문기사 스크랩

이산가족 이부자와 북한가족 이신호의 상봉 관련 조선일보 신문기사 스크랩
이산가족 어병순님의 둘째 딸 이신호님은 한국전쟁 당시 재학 중이던 중학교의 학생 전체가 의용군으로 징집되어 가족들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기나긴 세월 동안 보고 싶던 둘째 딸을 2002년 제4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지만 노환과 건강악화로 인해 방북 이틀 전 별세하시게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는 기사입니다.

이산가족 도재하와 남한가족들의 이산가족 상봉 관련 스크랩

이산가족 도재하와 남한가족들의 이산가족 상봉 관련 스크랩
2000년도 제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상봉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이산가족 도재하님과 가족분들의 사진이 실린 신문기사를 스크랩한 것입니다.

사료정보

생산일자, 등록번호, 생산자, 기증자, 출처정보, 형태정보로 구성된 목록
생산일자
등록번호
생산자
기증자
출처정보
형태정보

내용

시간여행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