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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총재:고정명)에서는 이산가족문제 해결과 관련, 중국-대만, 통일전 동독-서독의 이산가족교류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얻고 실현 가능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세미나를 개최함. o 일 시 : 2002.10.18(금) 16:00-18:00 o 장 소 :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 o 주 최 : 남북이산가족교류협의회 (상임의장: 장승학) o 주 관 : (사)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총재: 고정명) o 참석범위: 이산가족 관련 단체, 국내외학자, 유관인사 등 150 여명 o 주 제 - 1주제: 중국의 양안관계에서 본 대만의 이산가족문제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가? (발표:이종유 대만대표부 대사 / 통역 복소기 대만대표..
남북이산가족교류협의회 회원단체인 사단법인 겨레하나되기운동연합 (회장:송낙환)은 해외동포를 위한 계간잡지 <겨레의 메아리>제 3호를 발간하었다. 2002년 겨울호로 발간된 이 잡지는 주로 북한, 중국 등 북방 쪽 해외 동포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동포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국내에도 각 기관 단체 등에 배포하고 구독 희망자가 있으면 개인에게도 보내준다고 한다. 제 3호는 화보로 남북 공동행사로 서울에서 열렸던 민족통일대회, 강화고인돌축제,개천절 행사 등이 실려 있고, 송낙환회장이 쓴 2001 평양 통일축전 참관기, <다시가본 평양 (3)>을 비롯해서 민화협 김창수 정책실장의 <8.15 민족통일대회 평가와 과제>, 본지 주간 이형석박사가 심혈을 기울여 쓴 특집 <..
【 남북이산가족 교류절차 순회 설명회 개최 】 <행사개요> o 목적 : 지방거주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이산가족 정책과 교류절차 등을 소개함으로써 이산가족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이산가족들의 의견을 현지에서 수렴 o 주최 : 통일부 o 일시 및 장소 - 군산: 2002.11.5(화) 15:00~17:00, 군산시청 소회의실 - 논산: 2002.11.8(금) 15:00~17:00, 논산시청 회의실 - 강릉: 2002.11.12(화) 15:00~17:00, 강릉시의회 회의실 - 포항: 2002.11.15(금) 15:00~17:00, 포항시청 회의실
그동안 이북도민중앙연합회가 매월 1회 발행하는 이북도민보가 동화신문이란 새이름으로 주간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 제3차 남북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2.26∼28) □ 상봉 : 총 3,600여명 □ 생사확인 : 총 10,036명 확인(생존 6,033명, 사망4,003명) □ 3. 15서신교환 실시 : 600명(남북 각각 300명씩)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을 참고하십시오.
연도별 교류현황입니다. 첨부물을 참고하십시오
연도별 교류현황입니다. 첨부물을 참고하십시오
2000.6.15 정상회담 이후 남북 당국간 이산가족 교류현황입니다. 첨부물을 참고하십시오.
100-043_서울특별시 중구 소파길 10번지 서울특별시 02-3705-3652
133-709_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 523-1번지 서울특별시 02-2290-6600
614-741_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2동 607-1 부산광역시 051-801-4000
700-380_대구 중구 달성동 145-2 대구광역시 053-573-2452
아버지 고향인 신양리 갈비골목에 사셨던 분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눈내리는 겨울날 단벌옷에 로자 한푼 줴기밥 한덩이 없이 떠난 고생 어찌다 여기에 내 약한 필적으로 쓸 수 있겠나요. 작은 아버님과 적은이도 같이 계신다니 더욱 기쁩니다. 헤어져 50여년 슬플때나 기쁠때나 자나깨나 마음속으로 그리며 또 그리며 하루 이틀 1년 2년 세월을 보내서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서 명진이 할아버지의 생사를 알게 되고 값진 선물옷까지 받았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읍니다. 살아서 만나면 끝없이 좋지만 그날이 내 앞에 있겠는지? 당신을 믿는 마음 언제나 오늘이나 변함 없을 거에요. 명진이 작은 할머니 문안합니다. 가정에 주부로써 고생도 많이했으리라 믿어요. 명진이 할머니는 가정에 꽃이고 행복이고 웃음이에요. 할머니 없이 가정이 행복할 수 있나요. 태양이 없이 꽃이 피지 못..
세월이 흘러 갈라진지 50년 고향 산천도 변하였지만 형님의 모습도 그립구만. 형수님과 oo의 모습을 더욱 보고 싶구만. 형님도 아시겠는지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는 조국통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역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데 대하여 민족의 대 경사로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는 이때 흩어진 가족 친척방문단이 텔레비젼 화면과 신문을 통하여 보게되니 자연히 편지를 날리고 싶어 펜을 들었소. 조국의 고향을 떠난 생활에서 형님, 형수를 비롯한 세 자녀들과 어린 것들이 건강한지 조국고향 동생들을 비롯한 친척들이 건강한 몸으로 조국통일 날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일하고 있소. 형님, 우리 언제 만나 지내온 나날들을 이야기 하고 싶은 그 시간이 언제 일라요? 그럼, 가정일동 옥체건강을 바람. ..
할아버님 할머님 그리고 고모와 삼촌들도 모두 잘 있습니까. 할아버지가 12월15일에 보낸 편지를 12월17일 반갑게 받았습니다. 우리 할머니는 그럭저럭 잘있습니다. 우리 집안 식구들도 잘있습니다. 할아버지의 회답편지를 온집안이 반갑게 받아보았습니다. 그것은 아무소식도 없어서 속상해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와 동생 ㅇㅎ, ㅇㅁ이는 너무 좋아 어쩔줄을 몰라 하였습니다. 할아버님 할머님 언제면 만나게 될련지 정말 그날이 손꼽아 기달려 집니다. 아버지는 매일 만날날을 기달리며 할아버니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만 합니다. 할아버님께서 눈을 수술 하시고 잘보이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할아버지 부탁데로 일생 고생하신 우리 할머니를 잘 모시겠습니다. 어머니와 할머니가 사이가 좋다고 우리 동네에서는 우리집을 부러워 합니다. ..
(031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이산가족과 Tel : 02-2100-5896 / Fax : 02-2100-5919
(04629)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45(남산동 3가)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팀 Tel : 02-3705-3652 / Fax : 02-3705-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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