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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2003. 6. 15 남북 적십자는 6월 15일(일) 오전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갖고 제7차 남북이산가족상봉 최종명단을 교환하였다. 우리측 최고령자는 어순덕(여, 102세)으로 북측의 딸과 사촌시누이를 만나게 되며, 북측 최고령자는 리용준(남, 94세)로 남측에 있는 사촌 2명과 조카들을 만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대변인
제1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2003년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사이의 화해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데 상호관심사를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최근 한반도에 조성된 정세에 우려를 표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핵문제를 적절한 대화의 방법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제8차 이산가족 상봉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금강산이산가족면회소건설 착공식을 갖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진행중인 경제협력사업이 빨리 결실을 맺을 수 ..
o 남북은 제3차 금강산 면회소 건설추진단 회의에서, 제4차 회의를 연락관 접촉을 통해 사전의견 조율 후 9.5∼7 동안 금강산에서 열기로 구두 합의한 바 있음. o 이에 따라 우리측은 9.1 판문점 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통해 4차 회의 일정 등 우리측 의견을 북측에 전달하였으나 현재까지 북측으로부터 아무런 답이 없는 상황임. - 북측으로서는 검토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임 o 따라서 제4차 금강산 면회소 건설추진단 회의가 예정대로 개최되지 못하고 순연되고 있는 상태에 있음, ＊한편, 남북적십자간에는 9월4일 상봉후보자 200명에 대한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하는 등 제8차 이산가족 상봉(9.20-25)을 위한 실무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음.
제12차 남북장관급회담이 2003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남과 북은 당면하게 제기된 문제들에 대하여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표명하고 진지하게 토의하였으며 6.15 남북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간 화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7차 회의를 2003년 11월 초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제13차 남북장관급회담을 2004년 2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2003년 10월 17일 평 양
■ 지난해 11.12, 과거 10차례 이산가족 상봉을 하신 분들 중 타계하신 분들의 명단(107명)과 기일을 북측에 통보 - 북측은 “좋은 조치”라면서,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 (‘04.11.25~27, 제2차 기술실무협의 시) o 이산가족 행사를 통해 총 9,977이 상봉하였으며, 이중 우리측에서 돌아가신 분이 245명 - 현재 이산가족상봉센터에 등록된 생존자는 100,926명, 이산1세대 65%가 70세 이상 고령자, 매년 3~4천명 사망 o 이산가족문제는 인도적 문제이며, 핵문제 등과는 별개로 끊임없이 진척시켜 나가야할 사안임. - 북측도 우리측 기일통보에 상응한 조치를 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5월 12일 오후 3시 자사 강당에서 이산가족들의 사연과 생전의 모습을 담아 북측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한 영상편지 제작과 관련하여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시범 제작된 영상편지 시안을 소개하고 제작과정에 당사자인 이산가족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함이다. 대한적십자사와 정부는 올해 총 4천편의 영상편지를 제작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총 1300여분의 이산가족으로부터 제작 신청을 접수하였다. □ 개최일시 : 2005. 5. 12(목) 15:00 ~ 17:00 □ 개최장소 : 대한적십자사 4층 강당 □ 참석대상 : 이산가족 100명 내외 □ 시간계획 : - 15:00 ~ 한적 간부 인사말 ..
8.12(금) 오후 2시,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통일부·정통부 장관, KT관계자 등 참석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8월 12일 오후 2시, 중구 남산동 본사에서 「이산가족 화상상봉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 정동영 통일부 장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맹수호 KT사업협력실장 등 내외빈이 참가하며 8월 15일 화상상봉을 하게 되는 김석화(95)씨가 이산가족 대표로 참석한다. 개소식은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 운영시스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부산, 수원, 대전, 인천, 대구, 광주 등 지방 상봉장을 연결하여 화상대화를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북측과 실제 화상대화 시..
이산가족 금강산 면회소 착공식이 8월 31일 오전 11시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장재언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을 비롯하여 남과 북의 이산가족 550명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 온정리 조포마을 앞 면회소 부지에서 남북 공동행사로 진행되었다. 2002년 9월 제4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 금강산에 면회소를 건설하기로 합의한 후 그동안 남북간 기술 협의를 통해 설계(2004.12.30)와 측량 및 지질조사(2005.7.18～7.30)를 완료하였으며, 지난 6월 제15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제1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기간 중에 착공식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착공식은 남북 적십자 관계자의 공동사회로 개회선언 → 쌍방 적십자총재 기념사 → 발파 → 기념촬영 → 첫삽뜨기 등의 순으..
○ 북측 적십자회는 1월 16일 우리측이 지난 1월 12일 제의한 적십자회담 등의 일정에 대해 답신을 보내왔음. - 북측은 제7차 남북적십자회담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4차 이산가족 화상상봉은 2월 27일과 28일, 제13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자고 수정 제의해 왔음. * 우리측은 적십자회담 2.7～2.9, 화상상봉은 2.23～2.24, 상봉행사는 3.18～3.23로 제의한 바 있음. ○ 아울러, 제4차 화상상봉의 생사확인의뢰서는 2월 1일에, 회보서는 2월 10일에, 최종명단은 2월 14일에 교환하며, 시험통화는 2월 20일에 개시하는 것으로 하였음. ○ 우리측은 이러한 북측의 수정제의를 받아들여 적십자회담과 화상상봉 및 상봉행사를 진..
이봉조 통일부차관은 설날인 1.29(일) 설날 낮 12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진행된 제22회 망향경모제에 참석하여 실향민과 이산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음. - 이봉조 차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작년 두 차례의 대면상봉과 세 차례의 화상상봉을 통해 3천명이 넘는 이산가족이 이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는 기회를 갖는” 등 성과가 있었음을 평가하고 - 특히, 지난해 8월말 착공한 이산가족면회소가 내년 7월경에 완공되면 “보다 많은 이산가족들이 보다 자주 상봉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 이 차관은 올해 이산가족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이산가족 면회소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대면상봉과 화상상봉을 확대하고 정례화“하겠으며, ”이산가족의 생사를 확..
(031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이산가족과 Tel : 02-2100-5896 / Fax : 02-2100-5919
(04629)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45(남산동 3가)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팀 Tel : 02-3705-3652 / Fax : 02-3705-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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