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Integrated Infomation System for Separated Families

검색어를 입력하신 다음 '검색'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에 관한 전체 3437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헤어진이야기 (2353건)

  • 안녕하세요 전 아르헨티나에서 살고있는 김**입니다. 혹시나 해서 통일부에 이산가족 정보 시스템에 확인해보니 여기 연락처를 알게 돼었습니다. 저의 아버지 형제분들을 찾고 싶은데요. 평안남도 순천군 사인면 송면리에 사셨구요 아버지: 김** 첫째: 김** (저의 아버지 이십니다. 1933년생 생일 (음) 7월28일 지금은 췌장암으로 앓고계십니다. 둘째: 김** 셋째: 김** 전쟁시 국군으로 입대하시고 이산가족이 돼셨다고 합니다.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
  • 모친께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에 혼자 교회식구들 따라 백령도로 잠시 피했는데 영영 돌아가지 못하는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 같은 동네분이나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아버지 이** 할머니 아버지 이** 어머니 백** 여동생 이**(남창국민학교) 여동생 이**(남창국민학교) 남동생 이**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
  • 6,25때 헤어진 아버님, 외삼촌,작은할아버지, 삼촌들 의 생사를 알고 싶습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때마다 상봉신청을 해봤지만 번번히 연락도없어 생사라도 알고싶습니다. 6,25때 3살이던 저도 이제 칠순이 되였습니다, 가족 친척들의 생사라도 간절히 알고싶네요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
  • 안녕하세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팀의 조찬호 작가입니다. 먼저 이산가족을 취재하며 2016년 이후, 이산가족 사망자가 생존자를 추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산가족 1세대 어르신들 중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희 제작진은 다시 한번 6.25전쟁의 비극과, 분단의 현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산가족 1세대 생존자 분들 중 80세 이상의 고령자분들도 많으신 것으로 압니다, 그렇기에 4월 말,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 개최로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이산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통해 이 시대의 현실을 집중조명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4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산가족의 출연 신청을 기다립니다 1. 영상..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
  • 안녕하세요. 저는 유종자 할머니 손녀입니다. 할머니는 함경북도 성진시 왕덕동에 사셨다고하셨어요. 1923년생이시고요. 4남매중 셋째이시고요. 오빠 한 분, 언니 한 분, 남동생 한 분 계셨데요. 혹시라도 이북에 가족분들이 살아계실지... 가족분들 성함도 잘 모릅니다. 사연이라도 보신 이북의 가족분이 남쪽에 계실지... 오늘 남북정상회담이 있었고. 저희 가족들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
  • 저의 아버지 고향은 함경남도 영흥군 진평면 묵장리(구 한동리)입나다. 32년생으로 20세 되는 때에 남한으로 피난차 내려오셨고....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고 들었습니다. 존함은 "정기종"....경주정씨 양경공파 69대입니다. 3대 독자로 내려올실때 북에는 고모 한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아주 부자집이였다고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께서는 연락 주십시요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
  • 저의 아버지 고향은 평남 순천군 맹산면 향내리 298번지입니다. 조부,조모님은 돌아가셨다 하구요. 선친은 3대독자로 첫째 어머니가 아닌 둘째 어머니에게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위로 누님들이 몇분 계셨고 여동생이 한 분 있었다고 합니다. 선친은 20대 초반에 이북에서 결혼을 하셔서 아들은 한명 두었다고 합니다. 625전쟁 끝무렵 산속 다락방 등에서 숨어 지내다가 결국은 인민군으로 차출되어 남쪽으로 내려오다 일산근처에서 기차에서 탈출하여 남쪽에 정착하셨습니다. 선친은 어려서 신학은 못하고 조부님께 한학을 배웠다고 함. 대부분 선친 가족들이 북쪽에 있을 것으로 사료됨.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
  • 안녕하세요, SBS 시사프로그램 '뉴스토리' 팀의 김진아 작가입니다. SBS 뉴스토리팀에서는 다가오는 '8.15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관련하여 이산가족 여러분의 사연을 찾고 있습니다. 1. 6.25 전쟁 당시 피난으로 직계가족과 헤어지신 분 2. 다가오는 8.15 이산가족 상봉행사 1차 후보자로 선정되신 분 3. 분단과 관련하여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산가족 여러분 SBS 뉴스토리팀에서는 위와 같은 사연을 가지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 SBS 뉴스토리팀은 현재 살아있는 이산가족 신청자 5만 7천여명 중 단 100명 만이 헤어진 가족분들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희 SBS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듣고 조금이나마 이산가족 여러분들의 무거운 마음을 덜어..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
  • 6.25 전쟁 당시 16-17세 인 오빠 심만수는 작은댁에 자녀가 없어 양자로 보내졌습니다 마음을 잡지 못한 작은오빠 심만수가 전쟁 당시 북한군과 함께 이동하는 것을 동네분이 보시고 연락을 하셔서 백방으로 찾아봤지만 찾지 못하였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날까지 작은오빠 걱정을 하셨습니다 살아 계시다면 연락주세요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서화리로 피란을 들어가는데 올케언니가 3살먹은 조카를 엎고 들어가버려 따라갈세도없이 떨어지게 되었다 북쪽 가족의 생년월일을 기억은 못하시지만 이름은 기억하고 계심 아버지 이름: 김재준 (친오빠의 아내 ) 심행자 조카: 김봉래(예) 남자 친오빠: 김차희

    하고픈이야기 > 가족과 고향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