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납북자란?
납북자! 돌아올 그날을 기원합니다.
전후납북자 개념
납북자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기 의사에 반하여 북한에 의해 군사분계선 이북지역으로 강제로 끌려간 사람을 의미한다. 납북자는 크게 6·25 전쟁 중에 납북된 사람과 군사정전협정 체결(1953. 7. 27.) 이후에 납북된 사람으로 구분되며, 6.25 전쟁 중 납북자를 전시 납북자, 정전협정체결 이후 납북자를 전후 납북자로 부른다.
전시납북자는
전시납북자는 6.25전쟁중 납북되어 북한에서 사망했거나, 현재까지 억류되어 있는 민간인 출신들을 의미한다. 북한은 정치인, 학자, 종교인, 예술인, 기술자 등을 강제 납치하여 현재까지도 억류하고 있다. 전시납북자 규모는 조사시기와 주체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과거 정부 발간 납북자 명부에 따르면 6.25전쟁 납북자는 대략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